안녕하세요 하드웨어 개발자 보노노 입니다.
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특정 회사의 MCU를 파는 건 정답이 아닙니다.
(https://cafe.naver.com/carroty/316988)
AVR, nxp, 마이크로(pic), ST(STM), TI, 도시바 등등 MCU 회사는 엄청 다양하다. 난 이중 한 회사를 선정하여 MCU를 공부하고자 하였다.
물론 당근이에 질문을 올리고 잘못되었다는 걸 확연히 깨달았다.
매일 공부하면서 배워가는 게 엔지니어의 운명이다. 업무시간의 절반 이상을 공부하는 데 사용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파도 파도 다 깨우치지 못하는 게 MCU이다.
최근 트렌드는 ST계열 쪽이 인기가 많다
난 기존까지 AVR를 사용해왔는데 지금은 구식이 되어 잘 사용하지도 않는다. 물론 잘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내가 AVR MCU를 선정하겠다 생각하면 할 수 있다. 여러 상황 (MCU 가격, 성능 등등)을 고려하여 고를 땐 지금 AVR은 한물갔고 ST 또는 TI가 인기가 많다.
그래서 난 STM을 공부하기로 했다. 어차피 AVR이나 STM이나 레지스터는 비슷하기 때문에 AVR을 먼저 마스터하면 STM을 금방 습득할 수 있다.
다시 한번
엔지니어에게 공부가 없으면 미래는 없다.
매년 새로운 MCU가 개발되면서 많이 사용되는 MCU로 갈아타기 때문에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.
대기업에서 ST 제품을 사용 -> ST사 MCU대량생산 -> 가격 다운 -> 여러 중소기업에서 적은 비용으로 MCU를 구매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
보통 이런 식의 방향으로 MCU흐름이 진행되는 것 같다.
계속 공부하고 배우면서 더 고성능의 제품을 개발하자!
추가적으로 적자면
ST사의 MCU를 한다면 ST사의 테스트 보드 및 키트를 하나 구매한 뒤 책 보고 모두 따라 해 보면 점점 익숙해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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